[에코뉴스]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전기·플랜트 설비 및 기자재 알려... “발전소 가동률과 매출 향상에 이바지하는 설비!”(23.04.27AVING)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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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뉴스]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전기·플랜트 설비 및 기자재 알려... “발전소 가동률과 매출 향상에 이바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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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ofile_image에코파워텍 작성일 24-02-22 16:23 조회 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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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워텍(대표 송기택)은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했다.

에코파워텍은 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 활용되는 기자재 및 시스템 개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다. 발전소 배관이나 밸브, 클렌지 파이프 등에 사용되는 보온기자재 제작과 설치를 주력으로 삼아 사업을 영위하며, 이 외에도 밸브 제조와 건설기계설비 면허를 기반으로 기계설비공사 전반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코파워텍은 다양한 전기 안전 설비 및 플랜트 기자재를 선보인 가운데, ‘스윙 블라인드 밸브’를 통해 자사 기술력을 알렸다. Fly Ash, 시멘트와 같은 파우더가 비산, 누적되는 환경에서 안정적인 설비 운용을 위해 개발된 특수 밸브다.

기존 나이프 게이트 형태 밸브의 단점이었던 누수 문제와 공간 배치 효율을 개선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즉, 나이프 게이트 밸브와 스펙터클 플렌지를 결합한 형태를 갖춰 효과적으로 누수를 차단할 수 있으며, 이로써 기존 밸브와 비교해 절반에 불과한 부피를 갖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밸브의 개폐는 좌우 스윙(Swing) 동작으로 구현된다. 이동 레버를 사용해 시트링을 상하로 이동하게 하여 개폐 조절이 가능하고, 나이트 게이트 밸브와 같은 면간 거리로 기존 설비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동시에 분해 및 조립 과적은 획기적으로 단순화할 수 있어 밸브를 수·세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할 수 있다.

에코파워텍 관계자는 “일일당 각 발전소의 생산 전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자그마치 8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세정과 건조 작업 등으로 설비 가동이 며칠간 중지될 경우,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는 셈이다”라며, “이에 자사는 더욱 짧은 시간 안에 세정을 마쳐 가동률 향상을 가능케 하는 스윙 블라인드 밸브를 고안, 개발했으며, 결과적으로 발전소 매출 상승 및 전력 공급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 ESS 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 신제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및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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